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닌텐도스위치_모여봐요동물의숲

[모여봐요 동물의숲] 1일차 DIY 워크숍 체험 일기

파트너스 활동을 통해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을 수 있음

 

오랜만에 코로나19가 거세지면서 다시 모여봐요 동물의숲을 켜봤다...

무인도에 혼자 던져서 나만의 생활을 해야 하는 콩츄츄,, 너굴 사기꾼한테 계속 막노동을 하라는

지시를 받고 피곤함을 만끽하는 중 새로운 퀘스트(?)를 시작하게 되었다. 

바로 DIY 워크숍이었는데, 하나의 스토리 중 하나 인듯 하지만 선택해서 하고 싶은 사람은 하고

하기 싫은 사람은 하지 않아도, 나는 하는 것을 개인적으로 추천한다.

 

그 까닭은 체험할 때 레시피를 간단하게 선물해주기 때문에 보다 풍족한 레시피를 채울 수 있다

낚시대를 만들기 위해서는 나뭇가지 5개가 필요하기 때문에 마을 주변을 살피면서 낚시대를 만들 재료를

구해 너굴 사기꾼한테 말을 걸면 된다.

 

열심히 만드는 콩츄츄.. 내가 다 미안하다ㅜ 

아주 간단하게 DIY 워크숍을 마치고, 모여봐요 동물의숲에 가장 기초적인 낚시대를 손에 얻었다.

의외로 간편하게 만들고 돈을 절약할 수 있지만 재료를 모으는 데에 한계가 있기 때문에 나뭇가지가 없을 경우에는

나무를 흔들면 종종 나뭇가지가 떨어지는 것을 목격할 수 있고, 이걸로 초기 자본을 줄일 수 있다.

 

벨 하나하나가 나에겐 소중한 돈이고, 현재는 마일리지를 모아야 하는 입장으로 매우 괜찮은 

활용 방안이 된 것 같아 뿌듯한 마음이었다.

너굴 사기꾼이 준 스마트폰으로 뭐든 할 수 있을 것 같은 마음이 들지만 처음에 셋팅 되는 것들이 적기 때문에

하나하나 채워나가는 것이 재미를 느끼게 해주는 요소를 만들어주는데, 하나하나 쌓여가는 레시피로 마음의 안식처가 되는 기분이랄까?

낚시대를 통해서 이 섬에 어떤 생물이 사는지 자기는 전혀 모르니까 나에게 또 다시 노동을 시키는 너굴 사장,,

정말 한국사람들만 모여봐요 동물의숲을 노동의 숲이라고 부를까? ㅎㅎ 나는 또 낚시를 하면서 다른 퀘스트를 깨야 한다는 생각에 벌써부터 피곤해지지만 재미를 점차적으로 느끼며 코로나19를 대비하며 집콕 중이다 ㅎㅎ!

 

어제 수능이라서 코로나19가 일 확진자가 600명까지 늘어난 것을 보면서 정말 밖을나가면 안되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는데, 다른 사람들은 외출을 하는지 참 궁금해진다. 

 

직장인인 내가 재택근무를 하면서 밖과의 소통이 끊긴 지 너무나도 오래 되어 이제는 바깥 활동을 했던 기억이 별로 없는 것 같아, 다른 사람들은 어떻게 지내는지 안부만 카톡으로 묻는 정도랄까,,

 

다음은 낚시를 해서 여러분들에게 자랑을 해볼게요! 꿀 팁도 알려드릴 수 있으면 알려드려 볼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