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닌텐도스위치_모여봐요동물의숲

모여봐요 동물의 숲 시작하기

안녕하세요. 콩댕이 입니다.

모여봐요 동물의 숲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닌텐도스위치 단종과 품절대란이 일어난 게 엊그제 같은데

이제는 많이 풀리고 코랄 제품도 롯데마트나 다른 홈플러스와 같은 곳에서

많이 구매하는 것을 보고 저도 구매를 하게 되었습니다.

 

https://coupa.ng/bKKMme

 

닌텐도 스위치 라이트 코랄 본체 코럴 핑크 한국정발 + 동물의숲 타이틀포함 밀봉 새제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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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트너스 활동을 통해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을 수 있음>

 

원래부터 핑크 덕후라 색상을 선택하는 데에 많은 어려움은 없었으며,

코로나19로 인해서 재택근무는 물론 바깥 활동을 못하는 저에게 어떻게 보면

한줄기의 빛과 같이 느껴졌다고 할 수 있었답니다.

 

자, 지금부터 모여봐요 동물의 숲을 시작해 보도록 할텐데

처음부터 어려움은 그닥 없었지만 한국인이라 그런지 돈을 모으는 데에

많은 어려움이 있던 게임이었습니다.

 

처음 시작하게 되면 이렇게 귀여운 너구리 족 아이들이 나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번 모여봐요 동물의 숲의 컨셉은 무인도 이주 패키지를 신청한 이주민과 함께

하나의 섬을 만드는 컨셉으로 시작하게 되는데요.

 

저는 제 별명인 "콩댕이"를 이름과 생일을 설정하게 되었습니다.

한번 입력한 이름은 변경할 수 없고 다른 분들과 통신을 할 때에도 보여지는 이름이기 때문에

신중하게 여러분들도 선택하여 설정하는 것을 권장해 드립니다.

저는 결정장애가 커서 그런지 제 캐릭터를 만드는 데에 많은 시간을 투자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크게 달라지는 것은 없었지만 계속 마음에 걸렸던 건 사진으로도 보여지는 파인애플 옷이

너무 후줄근한 패션이라 매우 언짢았습니다. ㅎㅎ

 

이제 떠나는 나만의 섬 만들기 

비행기 수속부터 훨씬 예전에 튀동숲보다 고퀄리티하다고 느껴졌습니다.

콩돌이라는 이름을 가진 너굴이를 보니 자꾸만 제 별명과 매우 비슷해서 

동족처럼 느껴질 수밖에 없었던 것 같습니다.

 

너굴족장이 말하기를 나만의 텐트를 다 짓고 나면, 다른 사람들은 문제가 없는지

도움이 필요하면 도와주고 오라는 멘트를 날리게 됩니다.

(사실 저는 개인 주의 성향이 강해서 남을 돕는 것이 익숙치 않는답니다)

 

이게 말로만 듣던 갑질은 아닌가 생각하게 되었고 순조롭게 게임을 진행하기 위한

절차인 듯 싶어서 순순히 따라줬습니다.

 

저와 함께 생활하게 될 초기 주민은 바로 "쵸이"와 "차둘"로 양과 고양이였습니다.

사실 양 캐릭터들을 한번 봤는데, 별로 귀엽거나 예쁜 애들은 없었던 것 같아서

제발 초기 주민으로 양만은 걸리지 말아달라고 빌었건만... 

하늘은 제 편이 아닌 듯 싶었습니다.

 

그래도 보면 볼수록 되게 귀여운 주민 같았는데, 말투가 뿜뿜! 인 것 같습니다.

 

아이들의 텐트 위치를 정해주는데 공략이라고 하면 공략일 수 있는 팁을 드리자면

1. 내 텐트는 추후 나만의 집으로 성장?! 하게 되기 때문에 되도록이면 안내소 근처에 짓는 것이 좋습니다.

2. 아이들의 텐드는 줄을 맞추거나 위치를 따로 정해서 새로운 이주민들의 자리를 만들어주는 것이 좋습니다.

 

그 이유는, 점점 많은 주민들의 생길 경우에 9명까지 집을 짓게 되는데, 그 외에도 박물관, 가게, 옷가게 등등 

지어야 할 공간들이 필요하기 때문에 3성이 되고 크리에이터를 사용하기 전까지는 이사 비용을 아끼기 위해서라도

한번의 이사로 집을 선택하는 것을 권장해 드립니다.

 

마을을 처음 딱 도착하게 되면 섬의 고유의 과일과 지형에 따라서 우리 섬의 특산물을 알 수가 있는데,

너굴이 복숭아6개와 나뭇가지 10개가 필요하다며 노동?을 하게 하는 과정이 나오게 됩니다.

 

이 과일을 통해서 레시피를 모을수 있고 우리 섬의 특산물이기 때문에 사고 파는 용도가 될 수도 있기에

많은 분들에게 처음에 나뭇가지와 과일을 한번에 가져가면 수고로움을 덜 수 있답니다.

 

너굴과 마을 주민들과의 캠프파이어와 우리 섬의 이름을 정한 후, 잠을 잘 수 있는 타임이 나오게 됩니다.

 

이래서 나한테 그렇게 잘 해줬던거구나...?

돈 없이 무인도에 오게 된 저에게 돈을 지불하라는 너굴족자의 말을 끝으로

현재 시간으로 되돌아오게 되는 것 같은데, 마일을 통해서 5000마일로 이주 비용에 대한

대출을 해주는 셈을 하게 되는데, 나중에 저도 이런 사업을 해 보는 것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답니다.

 

그렇게 나만의 무인도 모여봐요 동물의 숲을 시작하게 된 저는 앞으로도 많은 노동을 하게 될 것 같습니다.

 

이 블로그에는 다양한 저의 모동숲 체험기를 남기게 될 것이며 다양한 일상도 공유할 것으로 

많은 분들과 소통을 하고 싶습니다. 제가 하고 있는 모여봐요 동물의 숲에 대해서 

궁금한 부분들이 있으면 댓글을 남겨주시면 친절하게 답변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콩댕이의 첫 시작기 THE END.